난 뭐지 혼잣말

난 뭐지
잉여인가
이시간에 잠이 안와

난 뭐지
잉여인가
이 시간에 뭐하는가

난 뭐지
잉여인가
천장만 바라보고 세시간

난 뭐지
잉여인가 ...


오랜만에 시 지어봤음

여러분 밤낮이 바뀌면 어떻게 극복을 해야하나요
;ㅁ;

반전 레알 일본생활만화 토끼풀




보고픈 뉴-




『+6개월』 따느님과 엄마님의 일상 나는 마마다

아침마다 나의 뺨을 어루만지며 나를 깨워주는 따느님. (거의 꼬집는 수준)
오하요- 하고 모닝 키스를 하면 까르르 웃으면서 침범벅 'ㅁ'

이젠 옹알이도 피크에 다달으시니..
남편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꼭 중간에 끼어서 옹알옹알.
돌고래 소리와 고양이 소리를 섞어서 대화를 하려한다.

남편이 - 파파 하나시 시테 이이? (아빠 말 좀 해도되? ) - 이렇게 물어봐야지 꺄르르 웃으며 옹알이를 멈춘다. 
 

' 여보게 나는 어디로 가는가...'

보육원으로 출근하시는 따느님.


아침의 출근길.


처녀적에는 10-20분이면 준비끝이었는데
나가려면 1시간이 걸린다.

분명 전날 외출 준비를 다 하고 주무셨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의 따느님 똥폭탄을 기다리고 씻기느라.... 'ㅁ'

게다가 기저귀 갈려고 하면 다리를 버둥버둥 거리며 뒤집고 막 기어다녀....  고맙다.

이젠 우유도 혼자 먹을수 있긔.


 

부장님 담당지구의 마스터를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책임이 막중하면서도 나는 아직도 인정받는 사람이구나 안심을 하게 된다.

그래도 워킹맘은 칼퇴근~~~~~~~~~~~~~!!

집에 돌아오면 일하던 나를 잊고 엄마가 되고, 부인이 된다.


오늘은 슈퍼 10% 세일하는날!!!

' 애미야, 이거 꾀 재미있구나'


일주일에 한번 10% 세일을 할때 장을 본다.
따느님은 언제나 인기 만땅! 다들 카와이이!! 하면서 따느님을 바라본다.

매번 마주치는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 아들인고...?.' 하고 물어본다.
그럼 내가 ' 아니요 딸이요...;;' 라고 한다.
' 그럼 다음에 아들을 낳아... ' 라고 한다. 'ㅁ'

그리고 다음에 마주치면.. 또
' 아들인고..?.' 하고 물어본다.
그럼 내가 ' 아니요..;; 딸이요..' 라고 하면
' 그럼 다음에 아들을 낳아... '  라고 한다. 'ㅁ'

이. 이거슨! 뭬비우스의 띠 인가!

세상에는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양배추가 잘 어울리는 여자

집에 돌아오면 남편님께서 퇴근하시고 오시어
딸딸~우리딸~예린츄~ 노래를 부르시고...

장은 보고 왔지만,
내가 기분이 우울하다고 하니까  기분전환 하자며 스시를 시켜주십니다. 'ㅁ'

맥주도 한잔 합니다.

아빠가 엄마에게 이런 머리핀을 선물했네요.
(따느님은 머리카락이 없으므로 패스)

 
서로서로 사랑하는 그런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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